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🌊 2025 해파랑길 2코스 걷기 여행 가이드

by 다올지기 2025. 6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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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파랑길 2코스 사진

“동해안 바다를 따라 걷는 파란 여정 – 해파랑길 2코스에서 만나는 진짜 동해”


‘해파랑길’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
총 연장 770km의 동해안 걷기 여행길입니다.

그중 해파랑길 2코스
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약 5.4km의 구간으로,
짧지만 바다와 기찻길, 어촌 마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걷기길입니다.

도심과 바다가 맞닿은 풍경 속에서
잠시 멈춰 서기 좋은 구간이자,
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초급 걷기 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

📍 해파랑길 2코스 기본 정보

항목내용
시작점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
종점 송정해수욕장
거리 5.4km
소요 시간 도보 기준 약 1시간 30분~2시간
난이도 ★☆☆☆☆ (매우 쉬움 / 평지 중심)
걷기 유형 바닷길, 마을길, 기찻길 옆길
적정 계절 봄~가을 / 겨울에도 무난
교통 해운대역/송정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 이동 가능
 

🗺️ 코스 상세 구성

청사포 입구 → 다릿돌전망대 → 동해남부선 옛 철길 옆길 → 미포 방면 갈림길 → 송정 해변

✅ 1. 청사포 출발점

  • 전통적인 어촌 마을 분위기가 물씬
  • 포토존과 커피숍, 회센터 등이 몰려 있음
  • 청사포 다릿돌전망대: 바다 위 스카이워크 / 사진 명소
  • 걷기 전 커피 한 잔 하며 바다 조망 추천

✅ 2. 옛 기찻길 걷기 구간

  • 동해남부선 철도 폐선부지를 따라 조성된 걷기길
  • 바다와 철길이 나란히 이어지며 독특한 감성 자아냄
  • 전 구간 완만한 평지 + 데크로 정비되어 있어 걷기 수월
  • 산책로 곳곳에 해설판과 벤치 설치

✔️ 이 구간은 바다와 가장 가까이 걷는 구간으로, 해 질 무렵 산책이 가장 아름답습니다.

✅ 3. 송정해수욕장 도착

  • 부산 대표 여름 명소
  • 파도소리 들으며 마무리 산책 가능
  • 서핑 체험, 바다카페 등 관광 인프라 풍부

📸 인생샷 포인트 Best 5

위치설명
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바다 위 투명 유리 바닥 포토존
철길 옆 벤치 기찻길과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음
작은 터널 구간 철도 터널을 활용한 이색적 사진 스팟
철길 중간 해안 전망대 파도 소리와 함께 풍경 감상
송정해수욕장 일몰 포인트 노을 배경 셀카 & 연인 사진 필수
 

📷 해질 무렵 청사포~송정 사이의 해안 조망은 동해안 뷰 중 최고 수준


🧘 추천 체험 & 활동

체험내용위치
청사포 커피 한잔 오션뷰 카페 다수 / 감성 테라스 인기 출발지 인근
바닷길 걷기 명상 파도 소리와 함께 걷기 / 저녁 시간 추천 전체 코스
송정 해수욕장 산책 바닷바람 맞으며 해변 산책 도착지
송정 서핑 체험 초보자도 가능 / 렌탈샵 운영 송정 해변 일대
 

☕ 맛집 & 휴식 장소 추천

상호명메뉴특징
청사포 다릿돌횟집 생선회, 매운탕 바다뷰 + 신선한 해산물
카페 로스트로 브루잉 커피, 디저트 바다 전망 루프탑 인기
송정 파도칼국수 바지락칼국수, 김치전 도보 5분 / 가성비 맛집
버블라떼 수제버블티, 레몬티 산책 중간 휴식지로 인기
 

🚆 대중교통 정보

출발지설명
부산역 → 청사포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하차 → 100번 버스 또는 택시
송정역 → 부산역 송정역에서 동해선 열차 / 버스 환승 가능
 

📌 차량 이용 시, 청사포/송정 해변 주차장 이용 가능 (주말 혼잡)


🗓️ 1일 걷기 여행 일정 추천 (서울/부산 출발 기준)

🕘 오전

  • 부산 도착 → 해운대에서 아침 식사
  • 청사포 도착 → 카페 or 다릿돌전망대 관람

🕐 오후

  • 청사포 → 송정해변 해파랑길 걷기 시작 (약 2시간 소요)
  • 철길 옆 벤치에서 휴식, 사진 촬영
  • 송정 도착 후 해수욕장 산책 + 간식

🕔 저녁

  • 송정 해산물 맛집 방문 or 바닷가 일몰 감상
  • 해운대 or 광안리로 이동하여 숙박 or 귀가

✅ 여행 팁 요약

항목팁
추천 시기 봄(4~5월), 가을(10~11월), 겨울철도 OK
걷기 시간 약 1.5~2시간
코스 난이도 매우 쉬움 / 전 연령 가능
촬영 장비 스마트폰 + 삼각대 추천
복장 운동화, 선크림, 바람막이 (해안 바람 주의)
기타 화장실, 편의점, 쉼터 충분히 마련됨
 

🌟 마무리 한마디

해파랑길 2코스는 가장 부담 없이, 가장 감성적으로 동해 바다를 만나는 길입니다.
철길과 바다 사이로 걷는 그 여정은
‘여행이란,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닌 천천히 걷는 것’임을 알려줍니다.

가까운 도심 속, 하루의 여유만 있다면
부산 청사포~송정 해파랑길 2코스에서
바다의 위로와 파도의 대화를 느껴보세요. 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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